PC

새 케이스 이사시키기 - Daven V300 후기

chocosobo


메뉴얼에는 없는 추천 조립 순서

  1. 사용할 PCIE 슬롯에 맞춰 가이드 떼어내기
  2. 보드 설치
  3. 모듈러 파워 CPU 4+4핀 보드에 꼽아서 뒤로 넘기기 *
    or 모듈러 아닌 경우 파워 아예 설치
  4. 수냉인 경우 라디에이터를 먼저 설치하고 CPU 블럭을 앞으로 넘겨 설치
  5. 파워 설치 및 전원 연결
  6. 그래픽카드 설치
  • 위 영상에서는 처음 보는 레이아웃이라 수냉 길이 확인 등을 위해 위 추천 순서와 다르게 조립함
  • 3 번 순서에서 수냉 팬에 CPU 전원선이 닿는 경우가 있으니 잘 당겨서 눌러줘야함

장점

  • 선정리 널널함
  • MATX 케이스 치고 좀 크고 수냉을 뒤로 돌리다보니 PC 안에 이것저것 장식을 넣는다면 꽤 괜찮을듯

단점

  • 허접한 메뉴얼 양면 단 한장
  • 메뉴얼이 상자가아니고 케이스 안에 들어서 뚜껑 따는 법을 뚜껑 따야 알 수 있음
  • 묘하게 ATX 파워랑 안맞는 레이아웃
  • SFX to ATX 브라켓을 사용했는데 검지 위치의 수냉 설치용 가이드 부분이 케이스 안쪽으로 들어와있어서 브라켓에 따로 모난 부분이 없는데도 설치 불가함
  • 브라켓이 일반적인 ATX보다 조금 더 큰 걸 수도 있는데 그걸 차치하더라도 비좁은 편
  • 용도를 알 수 없는 PCIE 가이드
  • 고정용도 아니고 위아래로 높이 조절은 가능하니 나사 체결흔 카드에 안남게하는 정도의 용도인가 싶음
  • 일반적으로는 안보이게 커버를 씌워주는 케이스들이 많으니

모니터 뒤에 잘 숨겨둠

디파이 B40이 질렸다면 사볼만한거 같음

눕혀줄 필요가 있다면 디파이, 세우고 싶으면 V300

나름 유선형 디자인 뭐시기로 통으로 만들어져 있고 표면 질감 처리도 가격 대비 꽤 괜찮은 편이라 살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