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 선택 관련 정리

초코소보

Table of Contents


기본

소모 전력

  • 동일한 종류의 LED라면 소모 전력이 클 수록 더 밝음
  • 소모 전력은 W 로 표기
  • LED의 경우 기본적으로 같은 밝기일 때 전력 효율이 좋은 편
  • 소모량 계산이 필요하다면
    모듈의 소모 전력 (W) * 하루 켜두는 시간 (h) * 30.5 일 = 총 사용량 (Wh)

밝기 (광량)

  • 밝기의 단위는 루멘(lumen), 파생되는 단위로 럭스(lux)가 있는데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미 사용하던 조명의 루멘을 기준으로 새 조명의 밝기를 정할 수 있음
  • LED의 경우 각 칩 당 소모 전력, 밝기 등이 있고 이를 다 합친게 전체 모듈의 소모값과 밝기가 됨

색온도

  • 색온도의 단위는 K(켈빈)
  • 조명 구입 시 직접 보지 않고 구입할 때 자주 착각하는 부분으로 낮은 K는 누런 색, 높은 K의 경우 푸른 색을 띔
색온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5700K를 주광색(Day light)이라 하여 낮의 태양 밝기
  • 백열등(요즘 새로 한 곳에서는 보기 힘든)의 경우 2800K 언저리
  • 독서용의 경우 더 높은 색온도를 사용해 집중력을 높이기도 한다
  • 색 온도가 낮으면 보기 불편하기는 한데 높으면 눈에 불편하기에 용도에 맞춘 등 사용이 필요

조금 심화

밝기 조절 장치

  • LED의 경우 밝기 조절이 가능한 스위치가 있음
  • 특히 요즘 지어진 집은 똑딱이 스위치가 아니고 전기 패널로 조종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 한 조명을 밝기 조절하는 다이얼이 달린 경우가 있음
  • 이미 설치되어있는 경우 용도에 맞춰져 있지만 직접 조명을 바꿔다는 경우 LED 모듈에 밝기 조절 기능이 없는 경우 정상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음

잔광 (잔불)

  • LED 등을 쓰다보면 밤에 불을 끄고 누웠는데 조명이 야광인 것 처럼 은은하게 빛이 나는 경우가 있음
  • 이는 전기가 연결되어있는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잔불 제거용 콘덴서를 조명과 함께 연결해주면 해결됨

연색성 (CRI - Color Rendering Index)

  • 연색성의 단위는 %로 주광을 기준으로 LED의 색 재현율을 비율로 나타낸 수치
  • 연색성이 낮으면 왜곡이 심하게 일어나며 밖에서 볼 때와 안에서 볼 때의 차이가 커짐
  • 일반적인 LED의 경우 최소 80% 이상의 연색성을 지니며 고성능의 경우 95% 이상이기도 함
  • 이 수치는 단순히 높을수록 좋다고 봐도 무방

LED의 경우 자그마한 모듈 칩에서 빛이 나오기에 직접 보거나 시야에 들어있으면 눈이 매우 부시는 등의 단점이 있음

사진관의 조명 확산 우산이나 일반 조명에도 붙은 뿌연 필름으로 앞을 가려 빛을 고루 퍼지게 하여 사용하여야함 (광 확산 시트지라고 부름)

대표 제조사는 3M이나 LG 등

비슷한 내용의 영상

확산시킬 경우 밝기 자체는 조금 낮아지니 처음부터 이를 고려해 조금 더 강한 LED를 사용할 필요는 있음

아크릴 자체가 조명용으로 색이 들어있거나 투명하지 않게 주문할 수 있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