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음과 차음
락울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거 같은데 국내용이니 KCC 미네랄울로
실질적으로 동일함
시공 방법
몇 가지 해결 안 된 궁금점
- 미네랄 울의 경우 블랭킷 타입을 사용하면 될듯한데 밀도 고르는 법
- 프레임 형의 경우 표면에 붙이는 천 종류?
- 이건 아마 투과 잘 되는 얇고 뻣뻣하지 않은거면 될듯 - 부스 형과 2 중 패널 형의 혼합형을 만든다면 부스 형 내부 차음 보드의 필요성
- 2가지 패널 형의 경우 외부로의 차음보다는 내부 어쿠스틱 설계를 메인으로 함
- 내 집에 하려는 거니 아마 차음 부분은 성능이 덜하더라도 괜찮을 듯
참고용
다만 위 2 링크는 차음에 초첨을 둔 내용이라 조금 별개인듯
어쿠스틱 요소
이론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주워들은 것들을 기준으로
디퓨저
소리의 난반사를 일으키는 물체
일반적으로 다양한 크기의 책이 꽂힌 책꽂이나 여러 길이의 나무 자투리를 모은 보드 등 단단하고 울퉁불퉁한 표면을 만들어 내는 용도
내 방에 만들게 된다면 수없이 많은 컴퓨터 관련 부품 박스나 장식품 등을 이용할 듯
기본적으로 방 혼자 쓸 경우 공간이 넓으니
베이스트랩
낮은 주파수의 소음을 잡기 위한 요소
두꺼운 흡음재나 목모 보드 등
부스형으로 하는 경우 특히 모퉁이 부분으로 저음이 모이니 그쪽에 달아준다고 함
음악실이 보통 목모 보드로 되어있는데 방송용 녹음과의 효용은 잘 모르겠음
특히 2 중 패널 형과 함께라면 에코랑 겹치는 느낌
그래프 상 저음도 굉장히 줄어드니
에코 (흡음)
벽면을 덮는 흡음재나 천, 스펀지 등으로 이루어져 소리를 죽이는 물체
계획?
높은 확률로 위 3 가지 시공 방법을 혼합할 듯 한데,
- 바닥은 카펫으로만 하고 부스 형 처럼 2중 벽
- 내벽의 경우 2 중 패널 형과 부스 형의 혼합
- 침대 겸용 천 소파로 에코 죽이기
- 한쪽 벽 일부를 차지할 컴 부품 전시대, 혹은 그냥 흡음 폼으로 퉁치기
- 부스 외벽에 컴퓨터 등 설치해 사용하는 기기만 전원과 선만 내부로
이 요소를 메인으로 하겠지 싶음
몇몇 상품 참고용 링크들
문제점
전기 문제
넓은 다락방인 관계로 콘센트가 위치가 2 곳 뿐이라 좋지 못함
냉장고 문제도 좀 있고 벽 콘센트를 확장하거나 냉장고 자체를 빼거나 해야할듯
열기 문제
오디오 디퓨저로 컴퓨터 외 별도 물건들을 언급한 이유가 PC 등은 발열이나 소음 때문에 부스 바깥으로 빼려는 의도
겨울이야 별 문제 없겠지만 여름의 경우 부스 내부 온도를 조절할 방법이 없을듯
단순히 노래부르고 녹음하는 거라면 상관 없겠지만 기본이 게임 방송이다보니
부스 일부분을 그냥 뚫어둬도 오디오 적인 면에서는 큰 손해 없는가 싶긴 함
다락이라 천장이 ㅅ자 모양이니 부스도 빗면 지붕으로 달고 벽 수평 윗부분 정도를 뚫어둔다던지하는 식으로
돈 문제
백수임
이케아 접이식 침대-소파의 경우 DIY 할지도